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이상현)는 지난 14일 독거 지체장애노인 가구를 찾아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농촌 집 고쳐주기」활동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농어촌공사가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이 날은 집이 낡고 오래되어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붕·처마 특히 화장실이 노후하여 불편한 몸으로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여서 입실 화장실로 교체 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상현 지사장은 “농촌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함께 나눌수 있는 일을 찾아 이 분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서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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