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채광)에서는 지난 27일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표창대상자로 선정된 관내 모범노인에게 축하 꽃다발과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날 시장 표창패를 전달 받은 전기안 노인회장은 지난 20년간 마을 통장으로 활동했고 2016년 3월부터 거동경로당 노인회장을 맡아 노인 복지 향상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노인회원의 단합과 모범적인 경로당 운영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채광 동성동장은 “항상 노인복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어르신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 어르신들이 공경 받는 孝(효)의 동네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