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해도, 강신익)에서는 10일 관내 취약계층가구를 대상으로『코로나19 극복 생필품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극복 생필품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 취약계층가구에 생활비 부담을 덜고 코로나 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 사업으로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25가구를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 생필품꾸러미(식용유, 휴지)를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했다.

 

 강신익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어려운 취약계층가구에 생필품 꾸러미가 가뭄에 단비처럼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이번 특화사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 동참하여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 생필품지원』사업과 같은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한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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