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5 10:13:55

[상주] 화남면,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른 제설작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2.14 13:25   

- 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

 

화남면 제설 작업.jpg

 

상주시 화남면(면장 정하목)에서는 지난 13일 9시에 발효된 대설주의보에 따라 적설에 따른 재해 예방을 위해 직원들과 마을주민들이 휴일을 잊고 합심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청소차량을 이용하여 개티재 등 제설 취약구간과 면내 주요 간선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직원들은 마을주민과 함께 마을안길과 농로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각 리 이장들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이번 눈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지 확인하고 비닐하우스 등 마을별 피해우려 시설물을 점검 및 보강함으로써 이번은 물론 앞으로도 이어질 적설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정하목 화남면장은 “산간 지역인 우리 면은 적설에 의한 피해가 심할 수밖에 없는 만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제설 작업에 협조를 해준 마을주민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