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세운개발(대표 김주연)은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해 쌀 10kg, 100포(315만원 상당)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 받은 쌀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운개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취약계층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쌀을 지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신년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 기부를 실천해주신 주식회사 세운개발 대표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