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4 13:59:06

[상주] 상주경찰서, 대출 사칭 접근한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줘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23 22:36   

- 상주 원예농협 중앙지점 직원 감사장 수여 -

보도자료2(원예농협).jpg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상주 원예농협 중앙지점 직원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지난 19, 피해자가 불상자로부터 대출을 더 받을수 있게 해줄테니 기존 대출을 상환하라는 전화를 받고 현금을 인출한 뒤, 원예농협에 방문하여 대출관련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수범자가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즉시 112 신고하여 현금 전달을 막고 전화금융사기 범죄 예방했다.

 

안문기 서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금융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발생하는 대표적인 보이스피싱 사례로는 저금리 이자로 대환 대출 해주겠다고 속이고 선입금을 요구주민번호,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휴대폰이 고장났다고 가족을 사칭하여 돈을 요구하는 경우 등이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