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정소)는 상주시 인구시책의 홍보를 위하여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인구 시책 홍보물을 직접 제작하기로 결정해, 평소 바느질에 재능이 있는 직원의 교육으로 수세미 제작에 전 직원이 동참했다.

 

직원들은 점심식사 후 여유 시간을 활용해 약 20일간 40여개의 수세미를 만들었다. 이렇게 제작된 수세미는 인구시책 홍보 전단과 함께 관내 요양원, 부동산, 식당, 주유소 등 외부인의 출입이 잦은 곳에 비치된다.

 

박정소 화남면장은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아이디어와 시간을 내어 시책홍보에 적극 동참해 감사하다. 의미 있는 홍보물을 재능기부로 제작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상주시의 인구시책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인구증가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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