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4월 1일(목)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0명(국내 28, 해외 2)이 신규 발생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23명으로 △ 경산 소재 노인이용시설 이용자 20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3. 20.(토) 확진자(경산#94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4. 1.(목) 확진자(경산#1,01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3. 31.(수)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3. 28.(일) 확진자(포항#52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에, 경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김천시에서는 3. 25.(목) 확진자(김천#10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에 확진을 받았다.

 

또 안동시에서도 3. 30.(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영덕군에서는 3. 30.(화) 확진자(영덕#3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에, 칠곡군에서는 3. 21.(일) 확진자(칠곡#9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9.1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95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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