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한우협회 상주시지부는 지난 4월 2일 협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8·9대 지부장을 역임한 이흥규(만 67세, 부원동) 지부장은 대외적으로 상주한우를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했으며, 가축개량을 적극 장려하고 회원들의 가축사양관리를 체계화 하는 등 고급육 생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진도환(만 57세, 모서면) 신임지부장은 “경북 내 한우 사육두수 최고인 상주의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한우농가가 최고의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축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퇴비부숙도 검사 등 가축분뇨처리에도 적극 동참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550여 농가가 활동하고 있는 사)전국한우협회 상주시지부는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로부터 우수지부상을 수상하는 등 축산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a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