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5. 17.(월)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3명(국내 21, 해외 2)이 신규 발생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 경주 소재 H마트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 경주 H마트 관련 전수검사에서 1명이, 영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 5. 16.(일) 확진자(경산 #1,296)의 접촉자 1명△ 5. 17.(월) 확진자(영천 #81)의 접촉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 5. 1.(토)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이슬람교 라마단 관련 행사 참석자 3명이,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 5. 16.(일) 확진자(칠곡 #139)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5. 16.(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을 받았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5. 14.(금) 확진자(포항 #5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 14.(금) 확진자(포항 #58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에, 김천시에서는 A노인이용시설 관련 이용자 1명이, 영주시에서는 5. 11.(화) 확진자(상주 #1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에 확진됐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0.1명으로, 현재 2,25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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