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순 동성동장이 2021년 동원예비군 정기감사에서 유공자로 선정되어, 육군 제50보병사단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육군 제5837부대 4대대장(중령 김근모)이 동성동을 방문해 최종순 동성동장과 정홍직 동성동예비군중대장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2021년 동원예비군 정기감사는 동원 준비태세, 지역 방위작전 준비태세, 예비군 훈련 준비 및 실시, 조직 편성 및 자원관리, 근무운영 등 예비군 업무 전 분야에 대해 격년으로 실시하는 것으로서 동원ㆍ예비군감사 간 완벽한 예비전력관리와 민ㆍ관ㆍ군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함으로써 정예 강철사단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게 됐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오늘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동성동 발전을 위해 늘 협조하여 주시는 예비군 중대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각 유관기관이 서로 간에 협심하여 긴밀한 민·관·군 협조체계 구축으로 동성동을 위해 힘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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