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7 02:40:27

[상주] 계림동 적십자봉사회, 행복한 빨래터 사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11.07 23:08   

[꾸미기]상주시청전경5.JPG

계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유수)는 지난 115일 적십자봉사회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림동사무소 전정에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세탁 봉사 활동을 가졌다.

 

행복한 빨래터 사업은 무거운 겨울철 이불을 혼자 힘으로 세탁하기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건조 과정을 거쳐 각 가정에 다시 배달해 드리는 원스톱 복지서비스이다.

 

최유수 계림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직접 찾아가는 빨래봉사를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마을공동체 회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적십자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