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7 03:24:06

[경북도청] 경북도내 코로나19 국내감염 확진자 49명 발생

여인철 기자    입력 : 2021.11.19 11:13    수정 : 2021.11.19 11:14

- 경산 20, 영천 5, 안동·구미 4, 경주·영주·칠곡·봉화 3, 김천·상주 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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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11. 18.()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9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20명으로 경산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7명이 확진 11. 17.() 확진자(대구시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11. 18.() 확진자(경산#2,129)의 접촉자 1명이, 영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11. 12.() 확진자(영천#33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 9.() 확진자(영천#32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 18.() 확진자(영천#35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 12.() 확진자(영천#3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4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11. 18.() 확진자(안동#43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 7.() 확진자(안동#391)의 접촉자 1명이,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11. 10.()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1. 17.() 확진자(구미#1,80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11. 16.() 확진자(부산 진구)의 접촉자 1명이,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11. 12.() 확진자(경주#1,13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11. 13.() 확진자(경주#1,140)의 접촉자 1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시에서는 11. 17.() 확진자(영주#369)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된 가운데, 11. 16.() 확진자가 다니는 감염취약시설의 종사자 및 입소자 580명과 지인을 전수검사 한 결과 18일 영주에서 3명과 봉화에서 지인 3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시설은 현장 위험도 평가 후 접촉 종사자를 전수 자가 격리 조치, 집중 방역·소독 후 2층과 3층을 코호트 격리했다.

 

칠곡군에서는 11. 17.() 확진자(대구시 중구)의 접촉자 3명이, 봉화군에서는 11. 17.() 확진자(영주#369)의 접촉자 3명이,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11. 17.() 확진자(김천#68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 16.() 확진자(부산시 진구)의 접촉자 1명이, 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11. 17.() 확진자(경기도 평택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 15.() 확진자(서울시 송파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44(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4.9명으로, 현재 196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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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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