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22일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상주 시민과 출향인의 특별 성금으로 구입한 손소독제를 전 가구에 전달했다.

 

상주시는 지난 2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특별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모금된 성금으로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손소독제를 구입해 상주 시민 전 가구에 지원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범국가적인 위기 속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단체 및 기탁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현재 추가 확진환자 발생이 없는 상황이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한 방역과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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