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면장 윤영대)은 지난 5월 31일 아름다운 모서만들기의 일환으로 관내 소공원, 도로변 및 행정복지센터에 하절용 꽃모를 심었다.

 

이번 꽃모 심기에는 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총 10명이 관내 소공원과 도로변을 돌며 1,000여 본을 심고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가졌다.

 

참여자들의 노력으로 관내 8개의 소공원과 지방도 901호선 주변 분위기가 화사하게 바뀌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과 관광객에게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바쁜 영농 철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모서만들기 사업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면민들께 행복을 드릴 수 있는 많은 일들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