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사덕수)는 15일 새마을 부녀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함께 관내 사례관리대상자 및 서비스연계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청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특화사업 중 하나로,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선풍기(10대)를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정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위원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지난번 밑반찬 및 이불 지원 사업에 이어 세 번째로 여름 무더위 선풍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방안에서 답답한 여름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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