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윤호)는 지난 8월 3일 관내 거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29가구에 보행 보조차(4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날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하지만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아 보행 보조차를 선뜻 구매하기 힘든 대상 가정에 이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안면 취약계층 보행 보조차 지원사업은 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획사업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금으로 시행됐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고생하신 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이안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의 발굴 및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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