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채윤근)는 8일 남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 추진 성과와 2022년 추진 방향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방안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인득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라는 녹록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남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공동위원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및 복지자원 발굴에 더욱 힘써주길 바라며, 우리 이웃의 희망이 되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