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6 15:27:26

[상주] 모동 정양리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식 가져

박흥범 기자    입력 : 2021.12.14 16:28   

-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하나되는 마을을 위한 -

[개발지원과]모동 정양리 마을만들기 준공식-1.jpg

상주시 모동 정양리 마을만들기사업(추진위원장 박종관) 준공식이 13일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지역구 시의원,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양리 어울림회관 건물 전정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소규모 행사로 개최됐다.

 

준공한 모동 정양리 마을만들기사업은 총 사업비 5억원이 투입, 정양리 어울림회관을 신축(면적 A=149.25,45)하였으며, 이날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하나되는 발판으로 지역주민 역량강화 교육 사업을 진행했다.

[개발지원과]모동 정양리 마을만들기 준공식-2.jpg

박종관 추진위원장은본 사업을 통해 하나된 정양리 마을로 나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소통단절을 극복하고 공동체 회복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정양리 마을만의 콘텐츠 및 자원을 활용한 문화공간 구성, 문화생활양성을 통해 많은 공동체 활동을 장려하고, 새롭게 유입되는 귀농귀촌 이주민이 부담없이 마을 구성원에 소속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정양마을 위한 사업으로 다시 한번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