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2. 16.(목)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68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38명으로 △ 경주 소재 학교 관련 총 17명(학생 7명, 가족 10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12명이, 구미시에서는 총 36명으로 △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가족 3명이 확진 △ 12.15.(수) 확진자가 다니는 유치원을 전수검사 한 결과 금일 구미 소재 유치원 관련 총 18명(원생 17명, 교사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1명, 지인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4명으로 △ 포항 소재 피아노학원 관련 총 2명(원생 1명, 지인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8명, 지인 7명이 확진 △ 12.14.(화) 유럽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김천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4명이, 경산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경산 소재 미인가 교육시설 관련 총 3명(학생 2명,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예천군에서는 총 10명으로 △ 예천 소재 목욕탕 관련 총 6명(가족 4명, 종사자 1명, 지인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이, 안동시에서는 총 9명으로 △ 안동 소재 A병원 관련 총 7명(환자 6명, 종사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총 6명으로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4명이, 문경시에서는 총 5명으로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3명이, 울진군에서는 총 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3명이, 상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이, 의성군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1명이 확진을 받았다.

 

영덕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이 자가격리 중에, 청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2명이, 칠곡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이, 영주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시설격리 중에, 군위군에서는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지인 1명이 자가격리 중에, 영양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1명이, 고령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68.6명이며, 현재 7,996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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