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2. 23.(목)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43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34명으로 ▷ 포항 소재 피아노 학원 관련 가족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9명, 지인 12명이, 경산시에서는 총 28명으로 ▷ 12.22.(수) 확진자 접촉으로 확진된 학생이 다니는 경산 소재 학교의 같은 학년을 검사한 결과 총 17명(학생 12명, 가족 4명, 교사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3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24명으로 ▷ 경주 소재 학교 관련 총 7명(원생 2명, 가족 5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9명, 지인 2명이, 구미시에서는 총 14명으로 ▷ 구미 소재 유치원 관련 가족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가족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안동 소재 A병원 관련 총 7명(환자 2명, 종사자 2명, 가족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2명이, 문경시에서는 총 8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2명이, 상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 상주 소재 병원 관련 총 2명(퇴원환자 1명, 가족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안동 소재 A병원 관련 퇴원 환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영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1명이, 의성군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확진을 받았다.

 

영덕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2명이, 고령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이 자가 격리 중에, 김천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청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성주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1명이 자가 격리 중에, 예천군에서는 상주 소재 병원 관련 퇴원 환자 1명이 확진됐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0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28.9명이며, 현재 7,677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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