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 3.(월) 기준 14개 시·군(시 8, 군 6)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9명, 해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4명으로 ▷ 구미 소재 어린이집 관련 가족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2명이, 포항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7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이, 경산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경산 소재 학교 관련 가족 2명이 확진 ▷ 대구 북구 소재 교육시설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2명이 확진 ▷ 1. 1.(토)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1명이 확진 ▷ 12. 24.(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이, 영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2명이, 칠곡군에서는 총 5명으로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주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3명이, 예천군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2명이, 안동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이,

문경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2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의성군 소재 요양병원에서 환자 1명이, 청송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청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울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확진을 받았다.

 

오미크론 변이확정 24명 : 국내감염 10명, 해외유입 14명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0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6.0명이며, 현재 384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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