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5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어린이 하굣길 안전확보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해 2019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 2월경 아동안전에 관심이 있는 퇴직경찰관 및 노인회 노인들을 대상으로 전년 대비 8명 증원된 46명을 선발해, 신학기부터 12월말까지 상주시 14개 초등학교 주변에 배치되어 아동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강성모 경찰서장은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범죄 없는 치안도시 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아동안전지킴이가 더 좋은 근무환경에서 근무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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