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학생들의 교육장소가 온라인으로 이동함에 따라 사이버 학교폭력 발생 우려로 학교전담경찰관이 교육자료를 자체 기획·제작하여 각 학교의 온라인 학급방 및 SNS 등 플랫폼에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자료는 디지털 성범죄·사이버도박·사이물품사기의 유형, 대처·신고방법 등 최근 이슈를 반영하여 기획·제작됐다.

 

조창배 상주경찰서장은 “온라인 개학 등 변화된 환경에 따라 최근 이슈를 반영한 집중 사이버범죄 예방교육 활동을 추진하고 향후 등교 수업 재개의 학사운영 방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병행하여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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