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여 기관 대표 홈페이지를 오는 14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사용자 중심의 정보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숙박형 전시·교육프로그램의 온라인 예약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행하게 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정책 시행에 따라 새로이 온라인 전시/관람 사전예약 기능을 추가하여 관람 재개에 따른 관람객 집중방지 등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예약을 원하는 관람객은 16일(토요일)부터 홈페이지의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예약을 하여야 하며, 13일부터 15일까지는 당일 현장 예약하면 된다.

 

또한 숙박형 전시/관람, 교육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숙소까지 한 번에 예약과 결제를 할 수 있게 하였으며, 향후 코로나19 안정화에 따른 전시/관람 교육프로그램이 정상화 될 경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하여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도 예약,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여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향상 시켰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도 이용자 편의 증진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전시·교육·방문자숙소 예약의 일원화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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