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김재동)내 한방건강공원을 찾는 주말 이용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던 사람들이 생활 속 방역으로 전환하면서 실내보다는 공기 좋고 아이들이 놀기 좋은 자연 속 공원을 찾으면서 가족 나들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방건강공원에는 호랑이, 다람쥐, 토끼 등 동물 모양의 포토존과 함께 전통 그네, 어린이 집라인, 투호놀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달과 별 포토존을 설치해 인기를 더하고 있다.

한 방문객은 “한방건강공원은 넓은 잔디광장에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으며 어린이 놀이시설과 여러 가지 포토존까지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좋은 장소”라고 말했다.

 

김삼용 한방산업단지 관리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가족들과 함께 상주 한방단지를 방문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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