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6 11:30:58

[상주] 구강보건의 날 맞아 구강보건 증진 캠페인 전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6.0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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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건소(소장 임정희) 진료팀은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가운데 구강보건 증진을 위한 캠페인 형식으로 행사를 작은 규모로 진행했다.

 

구강보건의 날이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2016년부터 매년 6월 9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그 의미는 ‘6’과 ‘9’는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쯤)의 ‘6’과 어금니(臼齒⦁구치)의 ‘구’자를 숫자 ‘9’로 변환시켜 조합한 것으로 ‘6세(전후)에 나오는 구치를 보호하자’는 뜻이 담겨져 있다.

 

이와 관련해 5일 오후 3시경에는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회의에 참석하는 사회복지시설 급식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6월 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상주 중앙 시장 내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불소용액 및 구강위생용품 등 홍보물 배부와 구강보건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진료팀(☎537-524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열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주민들이 구강보건에 관심을 가지고 불소사용과 올바른 양치법 등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실천해 구강 건강을 지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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