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해 12일 낙동강 상주보수상레져센터 일원에서 하계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구조훈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해 마련됐다.

 

훈련은 수상과 수중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을 가상해 보트와 수상오토바이를 이용한 신속한 인명구조와 각종 수난장비 조작, 숙달을 통한 수중 적응훈련을 집중해서 진행됐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수난 사고는 신속한 대응만이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으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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