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지난 17일에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교육 1인 방송 크리에이터 과정에 이어 18일 신규 농업인 64명을 대상으로 포도 과정과 감 과정을 개강했다.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 교육은 상반기에 기초반, 하반기에는 심화반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진행하며, 상주시 귀농정책 설명부터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 등을 통해 상주에 잘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인의 관심 품목인 포도와 감을 다루어 농업에 대한 기초지식을 익히도록 하고, 하반기 심화반에서는 좀 더 세부적인 내용으로 포도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작물 재배 중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고 기초 영농기술을 습득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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