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6 11:51:22

[상주] 내서면, 발 빠른 재해 예방 작업으로 안전 확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7.22 11:25   

-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 안전관리 강화 및 주민 불편 최소화 노력 -

집중호우 안전 관리 강화 (3).jpeg

상주시 내서면(면장 남기동)에서는 7. 12.(일) ~ 13.(월) 현재 많은 양의 호우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보다 빨리 파악하여 재해 예방 및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요 도로 및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 12.(일)부터 지속된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내서면에서는 기상 재해 예방 작업과 함께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 및 농가, 도로, 과수 피해 등 피해 사항을 파악하는 등 주민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집중호우로 인해 내서면 노류리 산 206-2번지 도로변 옆 도로 절개지가 일부 붕괴됨에 따라 일부 구간 교통 불편이 생겨 면장 이하 직원 8여명이 현장 정리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피해 복구에 힘썼다.

 

또한 기상재해 예방을 위한 문자메시지 발송, 각 이동 마을방송을 통하여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및 재난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재난․재해부터 주민의 안전 확보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항상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