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남기동)는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폐쇄되었던 관내 경로당이 7월 20일(월)부터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 당부를 위해 7월 21일(화),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하였다.

 

운영 전에 앞서 관내 경로당에 대하여 대대적인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손소독용 물티슈 등 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운영 수칙 및 예방 행동 수칙 교육을 통해 경로당 재운영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특별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당부하였으며, 재개방된 경로당의 시설물 안전관리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에 따른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코로나19와 여름철 더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어르신들의 건강을 잘 지키시길 바라며, 경로당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운영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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