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지난 7일 멘티 청소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보드게임교육 및 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여 인터넷 사용량이 증가한 청소년들에게 새롭고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인 관계 능력을 증진시키고 즐거운 놀이를 경험하는 장이 마련되었다.

 

보드게임은 게임의 규칙을 이해하고 준수하는 게임으로, 참가자들은 보드게임을 통해 재미뿐만 아니라 리더십, 규칙 따르기, 관계기술, 내용이해, 절제 등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멘토 선생님과 멘티 청소년을 커플로 해 진행된 보드게임 교육 및 대회는 참가자 모두를 즐겁게 했다.

 

오귀영 센터장은 인터넷, 또는 SNS에 빠져 있는 청소년·시민들이 건전한 놀이문화 체험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관계단절, 소외, 대처 방안으로 건전한 놀이문화가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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