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 상주사무소(소장 이덕교)에서는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19년 농림어업조사 를 실시한다.

 

상주통계청에 따르면 오는 12월 1일 0시를 기준시점으로 지역의 농림어가와 인구의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특성의 변화추이를 파악하여 농림어업 정책수립·연구분석 등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실시하는 조사다.

 

이번 농림어업조사는 관내 상주시·문경시·예천읍 지역 157개 조사구, 1,400여 농·임·어가 표본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조사 대상처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덕교 사무소장은 “조사를 위하여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할 때,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답변해주시는 자료가 국가 주요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중요하게 활용되며, 응답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보호)에 의해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므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통계법 제17조 및 동법 시행령 제22조에 의거한 지정통계(승인번호 제101045호)로서, 조사결과는 2020년 4월경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에 공표할 예정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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