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관장 김호묵)에서는 지난 22일 상주시 문화예술과장,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상주중앙초등학교장,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 등 운영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상주도서관 주요업무계획 심의와 도서관 운영방향에 대한 많은 의견을 나누었으며, 상주도서관화령분관 휴관일 변경에 관한 사항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또한 이날“소통과 감동이 있는 행복한 도서관”이라는 지표 아래 ‘책 읽는 지역사회를 위한 독서문화 확산’,‘행복한 삶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따뜻한 평생교육’등의 주요 시책 및 중점추진사업과 특색사업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로 진행됐다.

 

박찬선 운영위원은“상주도서관은 상주의 정신문화의 산물로써 역동적이고 시류에 맞는 사업기획으로 늘 시민곁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상당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발로 뛰어서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상주도서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호묵 상주도서관장은“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 독서문화진흥 및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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