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한방산업단지(소장 김재동)내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에 따라 지난 6일과 7일 휴양림의 숙박시설에 대한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일부 물품도 교체에 들어갔다.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초미립자 살포기를 이용해 숙박시설 내·외부를 살균하고 냉장고, 커튼 등 각종 물품을 교체했다. 방역 작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에 따른 이용객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보다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김기완 휴양림 팀장은“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손님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휴식과 휴양을 즐기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