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양촌동 소재, 대표 이무상)과 품목별 공동선별회원들이 상주시를 방문해 급작스런 바이러스발생과 이어지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이웃들을 위하여 4백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역 농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해 2007년 설립되어 14개 상주시 관내 농협과 함께 산지유통활성화 사업, 공동선별비 지원사업으로 유통망을 확충하고, FTA기금사업 대행을 통해 생산농가 지원은 물론 다양한 정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품목별 공동선별회 김학주 오이대표, 김수배 복숭아대표, 이승수 포도(샤인머스켓)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무상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는“예기치 못한 바이러스 확산으로 일상생활이 제한된 시민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또한 일선에서 애써주시는 공무원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병성 경제산업국장은 상주시민을 위한 성금기탁에 감사드리며, 이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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