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31 02:19:57

[종합] 문경시 의사회 및 관내 병원,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지원 도와

임시주거시설 이재민 대상 영양제(수액) 무료 의료서비스 제공

    입력 : 2023.08.01 10:15   

 

문경시 의사회 및 문경제일병원, 문경중앙병원에서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시주거시설 거주자를 대상으로 영양제(수액)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0801 실과소 사진자료 6(문경시 의사회 및 관내 병원,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지원 도와)-보건사업과.jpg

얼마 전 집중 호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임시주거시설에 거주하는 이재민들은 대부분 고령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하고 피로 누적 등 건강 악화 가능성이 크다.

 

이런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문경시의사회 및 관내 병원에서 725일부터 무료로 영양제(수액)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6명의 이재민이 지원을 받았다.

 

문경시 의사회 관계자는 호우 피해 이재민에게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