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면장 서정대)은 지난 18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에 있는 11개의 이동식 화장실 방역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관내에 있는 이동식 화장실 내·외부를 청소하고 방역했으며 화장실 주변의 잡초를 깎는 등의 정비 활동을 통해 외부인이나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정대 모서면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모서면의 환경 정비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안전한 마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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