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북면(면장 신중섭)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화북면을 관통하는 지방도 32호선(3km), 49호선(8km) 도로 총 구간 27km에 대하여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시골 도로라는 인식을 없애기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각인 시키고자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위해 쓰레기 수거도 함께 했다.

 

신중섭 화북면장은 “이번에 실시한 도로변 제초작업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쾌적한 도로 환경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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