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검면(면장 서승용)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함창 장날인 지난 21일 공검면 직원 10여명이 함창 전통 시장을 찾았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앞서 침체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후 장보기 행사에서는 미리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각종 과일,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집합행사 대신 팀별 5~6명씩 분산해 방역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서승용 공검면장은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전통시장에 관심을 갖고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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