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동장 채윤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2일 열린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 음식을 장만하기 위해 모이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서 남원동 관내 중앙시장, 풍물시장, 남성시장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작업으로서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5일장 장날에 실시했다.

 

작업에는 남원동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와 특별공공근로 근로자가 참여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시는 방문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위협이 없는 추석 명절을 만들기 위해 공공시설에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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