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31 06:05:33

[상주] 청리면, 추석맞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25 10:16   

-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하기 위해 -

 

0925-14청리면 추석맞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JPG

상주시 청리면(면장 사덕수)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을 맞이하여 도로 이용자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초작업은 국도 3호선 13km(양촌에서 초오경계), 국도우회도로 2.6km, 지방도 912호선 3km(국도3호선에서 청상저수지 밑)와 리도 204호선 7.4km(원장/수상방면에서 율리 삼거리) 구간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풍요로운 명절분위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리면 주요 도로변 미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도로변 환경정비를 위해 제초작업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라며, “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