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서면(면장 서정대)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면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하여 코로나-19 대응체계유지, 각종 사건사고 및 주민불편사항 해소, 환경관리 등을 위하여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추석연휴 동안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하여 상황 근무조를 편성하고, 배출 쓰레기 관리를 위하여 청소반도 구성하여 걱정 없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서면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면 청사, 버스승강장, 농협, 우체국 등 관련 유관기관 및 마을회관 33개소 전체에 방역을 실시하고 마을회관은 잠정폐쇄 조치를 취하였으며, 성묘객을 위하여 공중(이동)화장실 11개소도 청소 및 방역을 실시했다.

 

도로변 및 백화산 등산로는 제초작업을 하고, 불법 현수막 및 광고물 철거를 완료하였으며, 모서면 특수시책인 ‘고향가꾸기’를 통해 마을별로 대청소를 추진하여 청정모서에 힘을 더하했다.

 

서정대 모서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모서를 위하여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연휴기간동안 직원 및 이장, 단체 등 모두가 비상연락체계를 확보하여 신속한 대응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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