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31 06:44:12

[상주] 은척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0.23 09:26   

- 545농가, 3,726필지 대상 적격 여부 심사 -

 

1023-5은척면,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 개최.jpg

 

상주시 은척면(면장 임용래)은 2020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이하 공익직불제)과 관련해 지난 22일 2020년 공익직불제 등록관리 위원회를 은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등록관리위원회는 2020년 공익직불제 신청기간에 접수된 545농가 3,726필지에 대하여 지급 대상 여부를 심사했다. 특히 신규 신청자, 승계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심사했다.

 

올해 개편된 공익직불제는 소농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나뉘어 새롭게 시행되는만큼 자격요건 검증에 더욱 세밀한 검토를 거쳐 진행했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공익직불제 개편으로 발생하는 혼란을 최소화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