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9 15:33:30

[상주] 신흥동, 직원 등 농촌 일손 돕기에 힘보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14 13:04    수정 : 2021.06.14 23:49

- 어려운 농가의 아들·딸이 되어 구슬땀 뻘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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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동장 최해도)에서는 14일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 모씨(79) 농업인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상주박물관,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양파, 마늘, 감자를 수확 및 운반 작업을 펼쳤다.

 

농업인 박 모씨는 아들·딸 같은 여러분들이 소중한 시간을 내어 구슬땀을 흘려가며 도와주셔서 대단히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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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도 신흥동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영농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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