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동장 송주수)은 지난 15일부터 관내 단체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북천시민공원 환경정비 및 도로변 제초작업을 대대적으로 펼쳐, 쾌적한 휴식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북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남적동마을회 등이 참여하였으며 북천시민공원, 소공원, 신규도로 등 각종 공원과 연도변 등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 및 관목을 제거했다.

 

이번 제초작업을 통해 도로이용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시야확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북천시민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에 기여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새벽부터 풀베기 작업에 애써주신 여러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원 및 산책로 등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초작업 및 관리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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