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9 15:30:01

[상주] 화동면, 농촌 일손부족 블루베리농가 지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25 13:29   

[화동면]함께해서 더 맛있는 우리 농산물.jpg

화동면(면장 서해욱)은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고자, 지난 24일 화동면, 기획예산담당관 및 축산과 직원을 비롯한 화동면 향우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일손부족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번 일손돕기는 고령화 및 영농 적기에 인력 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동면 선교리 김 모(71)씨 농가를 방문하여 블루베리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농가주 김 모씨는 일손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일손 돕기에 나서 농작업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일손 돕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작은 일손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 등을 통해 농촌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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