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면(면장 김경환)에서는 지난 6월 30일부터 화북면을 관통하는 지방도 32호선(3km), 49호선(16km), 997호선(8km) 도로 총 구간 27km에 대하여 연도변 제초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제초작업은 깨끗하고 쾌적한 연도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상주시의 관광명소인 화북면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상주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상주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다.

 

잡목과 잡초를 적기에 제거함으로써 차량통행 시 시야를 방해하는 불편함을 해결하여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김경환 화북면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연도변 제초작업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노력하겠으며, 특히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외지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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