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면장 윤보영)에서는 지난 7월 2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동수 상주시의회 산업걸설위원장, 김후진 중화농협조합장 등 11명의 회원들과 함께 금요회를 개최했다.

 

이날 금요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중단된 지 8개월 만에 개최되었으며, 강영석 상주시장이 참석해 화서면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시정 주요 사항 및 사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농가 일손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에 공감과 위로의 뜻을 전했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여러 사안으로 인해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화서면의 발전을 위해 어려운 걸음을 해준 단체장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기관·단체에서 협력해서 화서면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