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동장 최종순)은 지난 7월 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최경순 통장협의회장 등 1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기관·단체장 모임인 화요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중단되었던 회의를 이번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가 7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소통행정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개최하게 됐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독려 및 장마 및 폭염 등 피해 예방 등 당면 현안 논의 및 인구증가 시책 전입지원금 안내, 상주화폐사용 등에 관한 시정 추진사항에 대한 단체장들의 관심과 관내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회의에 참석해주신 각 기관, 단체장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라고, 하절기 폭염 및 재해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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